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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주도주 없이 5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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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번 꺾인 기세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5거래일째 하락세다. 전날 2% 이상 급락했던 코스닥시장은 이날 오전도 하락 출발 중이다.


18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53%) 내린 521.72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억원, 15억원씩 순매도하며 지수 발목을 잡고 있다.

오른 종목수도 324개로 내린 종목수보다 200개 이상 적은 상태다. 다만 전날의 폭락에 비해서는 선전하는 모습이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3% 이상 급락했던 파라다이스는 1% 이상 상승 중이고, CJ홈쇼핑과 GS홈쇼핑도 나란히 반등 중이다.


전날 시장 급락에도 홀로 강세를 보였던 대장주 셀트리온은 기세가 꺾인 듯 이날 오전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동서, SK브로드밴드 등도 약세다.


공개매각 추진에 태산엘시디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북미 대화 기대감으로 전날 급등했던 재영솔루텍도 다시 힘을 내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재영솔루텍을 제외한 다른 남북경협주들은 대부분 기세가 꺾인 상태다.


10대 1 감자를 발표한 SBI글로벌은 3일째 하한가로 추락 중이다. 자전거 바람을 다시 일으키는 듯 했던 삼천리자전거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5% 내외의 낙폭을 보이는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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