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13일 SK와 홈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퀸스 데이’ 행사를 가진다.
여성 팬을 위한 이벤트로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천 원 할인한다. 또 1루 내야 블루지정석 107블록을 ‘이니스프리 블루 존’으로 지정, 여성 팬에게만 해당 블록 입장권을 판매한다. 아울러 존에 입장하는 여성 팬에게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에센스 샘플’을 증정할 예정.
마련한 경품도 푸짐하다. 두산은 이날 선착순 5천 명의 여성 관중에게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또 여성 팬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두타 상품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VIPS스테이크 2인 식사권/샐러드바 12회 이용권,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휠라 손연재 워킹화 등을 증정한다.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두 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전달한다.
클리닝타임 이벤트에 따른 선물도 있다. ‘쌤소나이트와 함께 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겐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 참가자에겐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및 멤샷 사진 촬영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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