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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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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상황버섯추출액으로 게장 담궈 내"
"어머니의 손맛으로 고객들 입맛 사로잡아..."
"영광 법성포 앞 다랑가지 식당"

[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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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닥치면 식욕도 떨어지기 일쑤다. 흔히 밥도둑이라고 일컫는 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식욕을 돋구어볼 만하다.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는 맛의 고향 영광 법성포, 법성포항 주변 상가에서는 조기 말리기에 여념이 없다.


영광 법성포에서 약 50여 년 동안 꽃게장으로 맛을 이어가는 맛집. 산과 들, 바다가 있는 토속음식점 ‘다랑가지(多浪佳地)’ 식당을 찾았다. 다랑가지란 다랑곶의 변음으로, 현재 월랑대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법성포항의 대표적인 물량지를 말한다.


[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이곳은 50여년을 넘게 순수 우리 국산 게만을 고집하는 이순례 할머니가 영광지역의 전통기법의 맥을 이어 특유의 조리법으로 개발한 천연게장소스를 신선한 꽃게에 알맞게 배합해 전통간장게장을 생산하는 전문업체 겸 식당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장 허영숙씨는 “이순례 간장게장의 이순례씨는 시어머니 성함이고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는 고향의 맛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서려는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상호를 정했다”며 “우리집에서 생산하는 간장게장은 간이 알맞게 잘 배고 알이 꽉 찬 게 맛이 시골 어머니가 담아주는 전통의 맛을 느끼게 한다”고 말한다.


[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게장은 예부터 '길 떠나는 나그네는 게를 쳐다보지 말라'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에게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칼슘과 철분, 타우린과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A·B·C·E 등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몸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전해져오고 있다.


또한 '게먹고 체한 사람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예전부터 알려져 있다. 게는 혈액순환과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 게장의 특징은 게장을 담을 때 가장 중요한 간장을 가마솥에 넣고 소나무와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사용해 간장을 끓여내며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상황버섯추출액을 넣어 간장을 담가낸다. 이순례 할머니의 50여년의 고집과 노하우에서 간장게장 소스는 게장의 영양과 맛을 한층 더해 주고 있는 것이다.


[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허 사장은 “몸에 좋은 상황버섯을 넣어 특유의 천연게장소스를 신선한 꽃게에 알맞게 배합해 간이 알맞게 잘 배고 알이 꽉 찬 게 맛의 고소함에 한번 드신 분은 꼭 다시 찾는 영광의 맛이 될 것”이라고 자랑한다. 또한 영향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별다른 반찬 없이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서해안의 유서 깊은 포구인 법성포에서 예부터 유명했던 칠산 앞바다의 자랑인 간장게장을 전통의 명물 굴비와 함께 전국의 모든 소비자들이 맛을 사로잡고 있다.


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실감나게 한다. 게딱지에 밥 한술 넣어서 비벼 먹고 게발을 오도독 씹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짭조름하면서 뒤끝은 달콤하다. 먹어보지 않은 사람하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입안이 짜릿하다. 밑반찬도 먹음직스럽게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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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사장은 “간장게장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어머니 손맛을 최대한 살려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칠산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속이 꽉 찬 꽃게 간장게장을 더욱더 고소하고 달콤하게 맛을 전하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음식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웰빙맛집]'상황버섯 꽃게장'으로 여름을 이긴다


문의=061-356-5588. 5599.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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