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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분노, "천사 같은 윤후를…" 쓴소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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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분노, "천사 같은 윤후를…" 쓴소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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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종혁이 윤후 안티까페 등장에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actorjonghyuk)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 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겨냥한 안티까페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이종혁 분노, "천사 같은 윤후를…" 쓴소리 남겨 ▲ 이종혁 분노(출처: 트위터)


윤후 안티까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순식간에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소식을 접한 이종혁 역시 트윗을 통해 불쾌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종혁 분노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세상이 미친 것 같다"(@yich**), "공감한다. 어린 아이를 놓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 상식적인가?"(@life**), "전 국민적인 경고 필요하다"(자유**) 등의 의견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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