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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거래일만에 반등..경협株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남북당국회담을 앞두고 경협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2.49(0.46%) 오른 538.24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26억원, 기관이 4억원 순매수에 나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인은 7거래일, 기관은 8거래일만에 '사자'전환했고 개인은 7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에머슨퍼시픽재영솔루텍이 장초반 상한가로 뛰었다. 이화전기는 전날대비 117원(14.3%) 뛴 933원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IT부품(1.14%), 오락문화(1.03%), 운송장비부품(1.04%)등은 강세다. 반면 기타제조(-0.88%), 섬유의류(-0.79%), 컴퓨터서비스(-0.71%)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서울반도체(2.44%), 파트론(2.04%), CJ오쇼핑(1.03%), 파라다이스(0.88%)등이 강세다. 반면 셀트리온(-1.42%), GS홈쇼핑(-0.77%), CJ E&M(-0.3%)등은 하락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3개 종목 상한가 포함 609개 종목이 강세다. 4개 종목 하한가 비롯 262개 종목은 약세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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