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5월 생산자 물가지수(CPI)가 연율(분기별 기준으로 본 통계치를 1년 기준으로 고치는 것)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달 하락폭 2.6%보다 확대된 것이다.
소비자 물가지수(PPI)도 지난달 2.1% 상승에 그치며 전달의 2.6%에서 둔화했다.
앞서 전문가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에서는 지난달 CPI는2.5% 감소, PPI는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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