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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이세윤 분)이 유진(민채원 분)과의 결혼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45회에서는 세윤(이정진 역)이 채원(유진 역)에게 확고한 결혼 의지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춘희가 세윤의 생모로 밝혀지면서, 세윤과 채원의 결혼문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세윤이 채원에게 “채원씨와 결혼 할거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원은 “우리가 어떻게 결혼할 수 있겠냐”며 마음아파 했다.
세윤은 채원과의 결혼을 강행하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집을 나가 이 둘의 결혼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옥(선우선 역)과 강진(박영규 역) 커플은 기옥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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