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짜파구리와 신제품 판매 호조로 라면 점유율은 2012년 65%에서 2013년 70%까지 상승할 전망
- 고정비와 판관비 부담은 2012년보다 완화될 전망
- 8% 인상한 밀가루를 제외한 원재료의 가격(팜유, 유가, 포장재 등) 및 환율 안정세
- 신제품 백산수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 납품 시작되면서 올해 300억원 정도의 매출 예상
▲하나금융지주
- 외환은행 인수 이후 일회성 비용 집행 마무리
- 순이자마진 하락 속도가 느려지고 있고 대출 성장세도 전년대비 회복세
- STX 관련 손실 발생 가능성도 실적에 큰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닐 것으로 판단
- 경기부양책이 추진되고 있어 은행 대출 성장세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가계부채 대책 등이 시행돼 은행업 관련 리스크가 감소할 것
▲성우하이텍
- 올해 분기별 영업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
- 2분기 완성차의 국내조업 부진 해소와 체코·중국 등 주요 해외공장의 평균 납품단가 인하 영향이 일부 해소될 전망
- 환율 안정에 따른 관련 손익 개선에 힘입어 1분기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손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7%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할 전망. 영업이익률도 5.3%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 하반기에는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현대·기아차에 대한 신모델 납품 비중이 상승
- 4분기의 경우 기아차 중국3공장 신규 가동에 따른 선행 매출반영 등이 연결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