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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전력거래소가 7일 오전을 기점으로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상황실장이 30도가 넘는 더위에 부채를 부치며 전력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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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07 16:13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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