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 공적연금(GPIF)이 자국 채권 보유 비중을 낮추고 주식 비중을 높일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불름버그에 따르면 GPIF는 채권에 대한 자산 보유 비중을 종전 67% 에서 60%로 낮추고 주식 비중은 11%에서 12%로 늘릴 예정이다. 후생노동성은 다만 비중을 언제 바꿀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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