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AD
(사)한국여성농업인정읍시연합회(회장 이선희) 회원과 다문화 가정이 지난 5일 녹차 따기와 덖음, 다도체험을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심원(입암 소재)에서 진행된 이날 참석자들은, 녹차 따기, 덖음을 체험하고 다도 강의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정읍 자생차의 맛과 향은 물론 성분과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애로를 들으며 우의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이번이 5번째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매년 녹차 따기 체험행사를 도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정읍자생녹차의 옛 전통을 이어가고 녹차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