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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성재가 그룹 'B1A4'를 복사용지로 착각했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외국에 있는 딸과 통화하던 중 아이돌그룹의 이름을 알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이날 이성재는 깜짝 이벤트로 캐나다에 있는 두 딸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지를 찍었다.
하지만 그는 "요즘 B1A4를 좋아한다"는 딸의 말에 "B1A4는 복사용지 아니냐?"라고 반문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했다. 또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재가 B1A4를 복사용지로 착각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차라리 그냥 모른다고 하지", "어른들은 꼭 복사용지냐고 묻더라", "이성재 B1A4와 만나면 어쩔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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