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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혼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서로에게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차를 타고 마트로 이동해 함께 장을 봤고,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며 도로에 갇힌 채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과 함께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이성재는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목에 걸고 있던 지갑을 분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림콘서트 1부’는 5.1%, SBS ‘땡큐’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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