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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성재가 아내의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배드민턴 동호회에 들어가 배드민턴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성재는 배드민턴 양말을 선물했고 이성재는 "사실 아내가 캐나다 가기 전 고양시 아마추어 대표 배드민턴 선수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제수씨 언제 한국에 오시냐"며 "요즘 동네 어르신들에게 매일 진다. 제수씨 오시면 어르신들 좀 혼내달라고 부탁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딸만 공개했을 뿐 한번도 아내를 공개한 적이 없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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