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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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흥군지부(지부장 조덕훈)와 팔영농협( 조합장 박상기)은 최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흥군 남양면 신흥리 송종훈 농가를 찾아 못자리 설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모내기철을 대비해 모종을 기르기 위한 작업으로 8일 묘 2000장의 육묘상자에 상토 및 볍씨를 파종 하여 모판을 하우스에 나르는 작업으로 일손을 도왔다.
송종훈씨는 “한창 일손이 바빠 작업 인부를 구하지 못하여 시름에 잠겨 있던 중 농협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서 8일묘 못자리설치를 적기에 작업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덕훈 지부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고 임금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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