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상상초월 '엽기 답변'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상상초월 '엽기 답변' ▲ 터프한 초등생의 답(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프한 초등생의 답' 게시물 2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앞서 공개된 1탄과 마찬가지로 한 초등학생의 엉뚱한 문제풀이를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에서 밥을 지어 먹으면 안 되는 까닭을 쓰시오', '화장실 문을 열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쓰시오' 등 도덕 관련 문제가 적혀 있다.


각 문제에 대한 정답은 '밥이 잘 익지 않아서'와 '노크를 하는 것'이지만 이 초등학생은 '거지로 오해 받을까봐', '자꾸(지퍼)를 내린다' 등 엉뚱한 답변을 적어냈다. 급기야 친구가 교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을 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꼴에'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터프한 초등생의 답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이네요", "위트 넘친다", "재미는 있지만 제대로 잘 가르쳐야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