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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노벽 한미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전담대사와 토머스 컨트리맨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담당 차관보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제7차 한미 원자력협정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강조한 핵폐기물의 처리, 원전 원료의 안정적 확보, 우리 원전 수출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세 부문에 중점을 두고 협상에 임한다는 입장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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