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런닝맨' 정준하, '먹방' 레이스 시작부터 '폭풍 흡입'… 숨길 수 없는 '식신 본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런닝맨' 정준하, '먹방' 레이스 시작부터 '폭풍 흡입'… 숨길 수 없는 '식신 본능'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숨길 수 없는 '먹방' 본능을 발휘했다.

정준하는 2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먹보드 쥬만지'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하루 종일 먹는 미션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동 중 옥수수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슬비가 조금씩 차창을 적시는 날씨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찰옥수수는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정준하는 "이렇게 먹어야 한다"며 옥수수를 일렬로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제작진은 정준하의 모습에 "오늘 실컷 드셔야 하는데 벌써부터 '먹방 개시'"라는 자막을 삽입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정준하는 유재석, 지석진과 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섰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