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국제디와이는 전 최대주주 횡령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재공시) 답변으로 "2012년 4월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사건을 조회한 결과 당사 임원에 대해 횡령 혐의 등 추가 고소가 확인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국제디와이는 "2010년 11월 전 최대주주 횡령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전 최대주주의 횡령 등에 대한 민원 및 진정이 접수돼 내사 사건으로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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