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자철의 변함없는 '친정' 제주Utd 사랑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구자철의 변함없는 '친정' 제주Utd 사랑 구자철[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AD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방문한다.

제주는 "구자철이 제주팬들을 만나기 위해 6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라고 31일 밝혔다.


구자철은 2007년 제주에 입단, 네 시즌 동안 K리그 무대를 누볐다. 특히 2010시즌에는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1년 겨울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제주팬들과 아쉬운 이별을 고해야 했다. 그는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로도 휴식기마다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구자철은 이날 하프타임동안 제주팬들을 만나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팬 대표와 선수 대표는 그에게 감사의 꽃다발도 전달한다.


이날 경기에는 구자철의 방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KBS 2TV '비바 K리그'의 진행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Party 2013'이란 행사에 참가한다. E석 광장에서 입장 선착순 2013명에게 왕만두를 나눠준다. '오늘의 선수'로 지정된 배일환이 SK미소금융재단과 함께 준비한 선물이다. 아울러 간단한 팬사인회와 함께 '비바 K리그' 홍보에도 나선다.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