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액면병합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웅진케미칼이 거래재개 후 이틀째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일대비 6.37% 급등한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1300원(10.78%)까지 올랐다. 웅진케미칼은 전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보통주 10주를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액면병합을 실시키로 결정해 지난달 30일부터 전일까지 거래가 정지됐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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