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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사내 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독거노인,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에게 쌀과 삼계탕이 포함된 '행복채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김진우 부행장은 "농협은행 봉사활동의 핵심은 '내 주변의 행복부터'"라며 "전국 157개 시군별로 농협이 있는 곳이라면 봉사조직이 있고 이를 통해 지난해 2000여회에 걸쳐 1만500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277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 지출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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