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작가' 구혜선, 홍콩 아트페어 개인전 참석…현지 높은 관심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작가' 구혜선, 홍콩 아트페어 개인전 참석…현지 높은 관심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구혜선이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개인전에 작가로 참석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서 열린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개인전에 초청 작가로서 참석했다.


'두 도시 이야기(Tales of the Two C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된 해당 개인전에서 구혜선은 새롭게 그린 '자화상'을 포함해 다양한 자신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작가로서 홍콩을 방문한 구혜선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현지 언론 및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지난해 홍콩 아트페어 개최 당시 배우 하정우가 화가 자격으로 참석한 이래로, 한국 배우로서는 구혜선이 두 번째 방문인 셈이다.


해당 행사는 5월 아트주간을 맞아 각국에서 홍콩을 찾은 미술관계자들에게 신진 유망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국제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09년 첫 전시회 '탱고'를 통해 펜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재능을 발휘한 바 있는 구혜선은 작년 9월 예술의전당에서 두 번째 전시회 '잔상-Afterimage'을 개최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7일 오후 청주시청에서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며 자신이 창작한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