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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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숙실경로당을 방문해 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주치의제에 대해 설명했다.
노 청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 대한 일상적 의료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어르신 질환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 주치의제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의료기관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경로당과 의료기관이 1:1결연을 맺어 전담주치의제를 지정한 뒤 전담의료기관이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구는 현재 지난 4월부터 45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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