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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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광주시 동구청장은 30일 오후 동구노인복지회관에서 경로대학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노 청장은 "어르신들의 가장 위대한 힘은 바로 생생한 인생의 경험"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소중한 경험들을 젊은이들과 만남의 기회를 통해 해준다면 젊은이들의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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