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싱크탱크 '내일'을 창립하는 등 독자 세력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40분 안랩은 전일대비 2200원(3.57%) 상승한 6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써니전자는 245원(6.41%) 올라 4070원을 나타내고 있고 미래산업, 링네트, 솔고바이오 등이 1% 내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안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 네트워크 '내일'을 창립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내일'의 이사장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소장에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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