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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安·文 대선후보 등록 전 단일화..테마株 '희비 엇갈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안철수·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선후보 등록일 전에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와 문재인 테마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문재인 테마주는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7분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제약은 전일대비 125원(4.79%) 떨어진 2485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들생명과학바른손, 조광페인트가 2~5%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안랩과 솔고바이오가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미래산업만이 전일대비 51원(9.03%) 급등해 616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링네트, 우성사료, 써니전자 등은 1~2%대 약세다.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갖고 후보등록일 전 단일화를 하는 등 7개항에 합의했다. 또 정당혁신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 방향을 포함하는 '새정치 공동선언'을 단일화 이전 우선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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