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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한 글자의 승리…최유정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4연속 편집상


甲…. 남양유업의 경영진이 막말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대국민 사과를 한 기사의 제목이다. 그런데 甲이라는 글자가 허리를 구부리고 있다.

딱 한 글자. 허리를 굽힌 한 글자로 아시아경제신문 최유정 기자(사진)가 5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작년 7연속 수상의 대기록을 세우더니, 올해는 5월에 벌써 4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 기자는 개인적으로 4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제14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 부문, 경제ㆍ사회 부문, 문화ㆍ스포츠 부문, 피처 부문에서 총 4편을 선정했다. 전(前) 한국일보 허경회 부국장과 조선일보C넷 금교돈 대표가 심사한 제140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종합 부문 아시아경제 최유정 기자 <'甲'>, 경제ㆍ사회 부문 경남신문 김동주 기자 <쪼끄만 내가 크게 쏩니다>, 문화ㆍ스포츠 부문 서울신문 김영롱ㆍ박은정 기자 <일류>, 피처 부문 중앙일보 신상협ㆍ차준홍 기자 <돈이 숨기 시작했다> 등 모두 4편을 선정했다. 

임훈구 기자 keygrip@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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