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배당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아임유랩-고배당주'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임유랩-고배당주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후 배당주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받지 않고 운용에만 집중해 왔다. 최근 저금리 시대에 고배당주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번에 다시 재판매를 하게 된 것.
아임유랩-고배당주는 고배당주 중심의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 확보 및 계절적 특성을 이용한 자산 배분 전략으로 시중금리+α를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으로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가 가능하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1.0%이다.
조재홍 고객자산운용담당 상무는 "0%대 수시 예금이 나오고 있는 저금리 시대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는 시중금리+α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고배당주 랩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 에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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