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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화금융네트워크는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백의초등학교에서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금융네트워크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저소득층 학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을 만드는 활동이다. 지난 2010년 충남 온양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2개씩 경제도서관을 설립해오고 있으며 이번까지 총 7개의 경제도서관을 만들었다.
또한 한화금융네트워크는 금융그룹의 특성을 살려 경제관련 도서 및 IT시설 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한화금융네트워크는 매년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과 함께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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