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청장 등 전 직원 참석…‘경제부흥 위한 조달행정 혁신방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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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민형종 조달청장 등 조달공무원들이 20일 ‘조달행정 혁신방안’을 선포하고 이의 실천을 다짐했다.
민 청장과 품질관리사업단장, 11개 지방조달청장 등 조달청 직원들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다짐대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새 비전인 ‘희망의 새 시대’ 만들기에 앞장서는 ‘경제 부흥을 위한 조달행정 혁신방안’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조달청은 조달행정업무 혁신을 위해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한 창조경제 지원 ▲수요기관?거래기업 중심의 조달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및 조직운영 혁신(‘조달청 3.0’)의 3대 방향에 따른 100개 과제를 풀어갈 것을 결의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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