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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주원과 차태현, 가수 김종민이 요트 속에서 '고통'을 맛봤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우정의 날'을 맞아 떠난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총 3팀으로 나눠 각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각 미션을 성공한 멤버들은 요트 선착장에 만나 '럭셔리 요트'에 탑승했다.
요트에는 풍족하게 음식과 과일 등이 있었지만 굳은 날씨로 파도가 심해졌고 '해운대 팀'이었던 차태현, 김종민, 주원이 '배 멀미'로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차태현은 "우리에게 요트는 벌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주원은 말 한마디 못할 정도의 '폭풍 멀미' 로 고통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차태현과 김종민, 주원은 한 팀을 이뤄, '튜브 20개 쌓기' 미션에 도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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