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미사 강변도시 아파트용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하남 미사 강변도시에 공동주택용지 4필지(18만7000㎡)가 공급된다. 125~128㎡형 아파트 30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다.


용적률은 4개 필지 모두 210%, 택지공급가격은 ㎡당 336~346만원, 대금은 3년 유이자 분할 납부 조건이다.

오는 5월 30~31일 순위별로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 접수 및 추첨을 실시하고, 계약일은 6월 5일 및 6월 7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를 통해 안내(031-790-7836, 9377, 7858)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용 85㎡ 초과 건축부지로, 대형 주택 비율이 14.3%로 낮은 미사지구에서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미사지구 북측에 집단화돼 있어 차별화된 고급형 주거지역을 형성할 전망이다.


북측 및 동측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앞으로 조성되는 근린공원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어 강변도시 미사의 특장점인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일 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빠른 교통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A1블록(555가구)과 A6블록(1094가구)은 토지사용시기가 오는 10월 말이어서 연내 분양이 가능하다. 택지 분양가가 3.3㎡당 평균 1120만원대로 저렴한 점을 감안하면 아파트를 6억원 이하로 분양할 수 있어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