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코나아이가 중국 신용카드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보다 2750원(7.68%) 오른 3만8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15일 코나아이에 대해 중국 신용카드 시장 고성장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기업으로 자채개발 COS를 탑재한 금융IC칩카드, 이동통신용 USIM카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시장에서의 본격적 시장 진입이 예상되고, 스마트폰 보안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SE(Secure Element)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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