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와 순심이가 배드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bad girl(배드걸)과 bad(배드)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그의 애완견 순심이가 배드걸(BAD GIRL)이라는 문구가 써진 비니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로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한 이효리와 유순해 보이는 순심이의 커플룩이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플 모자 너무 귀엽네요", 사람 같은 순심이", "환상적인 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Mnet '이효리쇼(2HYORI SHOW)' 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배드걸'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