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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같은 디자인의 바이저(챙만 있는 모자)를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트위터(@IBGDRGN)에 "갑자기 올리는 릭오웬스 서울 3주년 기념 리미티드에디션 바이저. 자랑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태양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cky ricky ricky owens!!'라는 문구와 함께 바이저를 쓰고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세련된 펑키룩으로, 태양은 힙합룩으로 소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스타일을 완성한 것. 특히 두 사람 모두 입술을 삐죽 내밀고 사진을 찍어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상막하네", "둘 다 멋져요", "지디가 하면 화보가 되는 현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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