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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9년 전, "화장법이 달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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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9년 전 모습


이다해 9년 전, "화장법이 달라?" 눈길 ▲ 이다해 9년전(출처: KBS2 '아침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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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다해의 9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악역 시절 모습이 소개된 가운데 이다해의 과거 모습이 소개됐다. 문근영, 유준상 등 악역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들의 과거 모습과 함께 이다해의 악역 시절도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자료화면에 담긴 사진은 2004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낭랑 18세'의 한 장면으로, 당시 이다해는 극중 현준 역(이동건 분)의 첫사랑인 문가영 역을 맡아 주인공 윤정숙(한지혜 분)과 갈등 구조를 이뤘다.


사진 속 이다해는 성숙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짙은 화장이 앳되고 풋풋한 느낌이다.


이다해 9년 전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묘하게 다르다", "많이 예뻐진 것 같다", "자연미인 맞네요. 저때는 저런 화장법이 유행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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