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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 1위, '국민 첫사랑' 수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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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 1위 화제


걸그룹 미모 1위, '국민 첫사랑' 수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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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가 걸그룹 미모 1위에 뽑혔다.


13일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회원 2만2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담당 중, 최고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지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25%(5595명)로 2위를 차지했고,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9%(1889명),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7%(1653명)로 그 뒤를 이었다.


또 포미닛 현아(1370명)와 카라 구하라(1259명)가 6%, 시크릿 한선화가 4%(878명), 티아라 지연(461명), 씨스타 다솜(410명)이 각각 2%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연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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