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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상우와 아들 룩희 군의 커플룩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위스에서 일마치고 돌아온 어제. 6일 만의 만남.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햇빛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선물로 자전거를 사온 루키 아빠. 열심히 배워보자 루키야.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아들 룩희 군이 파란색 바지와 카키색 면 티셔츠 등 커플룩을 입은 채 자전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새와 아들을 품에 꼭 안은 권상우의 자상한 눈빛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룩희가 갈수록 멋있어진다", "훈남 아빠네요", "결혼하고 가정에 충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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