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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1년만에 CI교체···새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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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1년만에 CI교체···새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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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지난 11년간 써온 공단 이미지(CI)를 교체했다.

중진공은 10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의 꿈을 성공의 꽃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CI 선포는 중진공이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고, 개방과 공유 및 소통과 협업의 `SBC 3.0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중진공은 전했다.

새로운 CI는 중진공이 최고의 중소기업지원기관을 향한 `열정의 꽃', 중소기업의 꿈을 실현하는 `성공의 꽃', 우리경제의 미래를 키우는 `희망의 꽃'이 되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아 꽃 모양의 `SBC'로 형상화했다.


새로운 CI의 서로 어우러진 'SBC' 세 글자는 ‘소통’과 ‘융합’을 상징하고, 빨간색과 오렌지색으로 이루어진 꽃 모양의 심볼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상징한다. 또한 직선과 곡선을 조화롭게 녹여낸 서체는 ‘친근’과 ‘유연’을, 파란색의 서체 색깔은 ‘전문’과 ‘신뢰’를 의미한다.


박철규 이사장은 "창조경제시대의 패러다임에 맞도록 기관의 역할과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개발하게 된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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