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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교육·교육"···재활용체험서 과학정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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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내 자치단체들이 쓰레기 재활용 체험, 경제교육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또 경기도는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후진지역에 경기 과학기술정책을 전수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10일 경기도와 자치단체에 따르면 용인시는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쓰레기 재활용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청소년들이 쓰레기의 재활용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육은 5월11일~7월20일과 9월7일~10월31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7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33회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폐기물처리시설이 있는 용인환경센터, 수지환경센터, 재활용센터를 찾아 ▲소각ㆍ매립시설 견학 ▲시청각 교육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보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교별 또는 학생 개인이 직접 신청 가능하며 교육 참여시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오는 13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지역 66개 초등학교 학생회장에게 '벼룩시장 어린이 대표' 임명장을 수여한다. 임명장을 받은 어린이 대표단은 이달 25일과 9월7일 두 차례 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을 학교 어린이들에게 홍보하고 준수사항, 기부 방법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대표단 회의를 통해 학교별 역할을 분담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부대행사와 독창적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들은 행사 당일에는 안내 및 홍보, 공정거래위원으로 활동한다.


성남시는 지난 2011년부터 각 초등학교 전교회장을 벼룩시장 대표로 임명, 어린이들이 주인이 되는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경기도는 네팔, 콜롬비아에 이어 10일 에티오피아 과학기술공무원 일행을 초청, 도내 지역과학기술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에티오피아 방문단은 'NQI(National Quality Infrastructu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를 찾았다. 이들은 방문동안 경기도의 과학기술 정책을 배운 뒤 돌아가 현지에 테크노파크 건설과 기술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네팔과 콜롬비아 공무원들도 경기도의 지역과학기술정책을 배우기 위해 도를 방문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과학기술정책을 배우기 위해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 국에서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기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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