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부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4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고수해 온 현대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주택명가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한다.
힐스테이트의 'H'는 현대건설의 규모와 역사 및 신뢰, 자부심과 선망 등을 새로운 브랜드와 연계시키는 중요한 장치로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뜻하고 있다. 베벌리힐즈 등 고급 주거단지에 붙는 '힐(Hill)'은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고급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 '높은 지위(State)'의 뜻이 결합됐다.
지난 2006년 9월 탄생한 '힐스테이트'의 론칭 초기 키워드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다.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 등 모든 부문에서 한 차원 높은 주거 상품ㆍ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2009년 초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국내 선진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인 현대건설은,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로 사는 이의 철학이 담긴 아파트 공급을 지향하고 있다. 이제 올해로 만 6년째를 맞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첨단 시스템들로 무장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현대건설은 6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아파트 단지로 손꼽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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