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신용카드로 주식거래수수료를 결제하는 고객을 위해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9일, 주식거래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와 크레온이 함께하는 더블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크레온 주식거래수수료 신용카드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사은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7명을 선정해 LG탭북(2명)과 10만원권 기프트카드(5명)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한 다음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카드제휴 결제서비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크레온 주식거래수수료 신용카드결제서비스’는 업계최초로 주식거래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불기간을 최장 45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수수료만큼 투자금액이 증대되는 효과와 함께 투자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온라인주식 시장의 마케팅을 리딩하는 크레온답게 업종을 초월한 컨버전스를 통해 신한카드와 함께 카드결제서비스를 추진했다”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