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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가 '신체 초근접 샷'으로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1일 쇄골 이미지를 시작으로 입술, 복근, 힙라인, 허벅지, 발목, 목선 등 멤버들의 각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공개된 부분 컷은 신체 일부만을 드러낸 컷으로 어느 멤버가 어느 부분을 찍었는지 알 수가 없어 비밀스럽고 은밀한 느낌을 준다. 각 부분 컷들의 주인공은 8일 오후 서울 청담 클럽 엘루이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9일 새 앨범 '와일드(WILD)'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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