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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간편하게 배란일을 체크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배란 진단테스트기 '타겟체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불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간편하게 임신가능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기 출시로 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겟체크는 진단키트 방식은 기존에 카세트 형식의 불편함을 보완한 미드스트림 형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황체형성호르몬이 최고점이 되는 시점(LH서지)을 중심으로 12~36시간 이내에 배란되기 때문에 그때 부부관계를 맺는다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타겟체크 같은 셀프테스트기 보급이 우리 사회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며 "향후 셀프테스트기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 부담을 낮추는 등 보다 개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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