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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항혈소판제재인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클로피도그렐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혈소판제재 전문치료제로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관련 증상에 효과가 있다. 노인환자나 신장애 환자의 경우 용량조절이 필요없으며 아스피린과 병용시 상승효과가 있다.
현대약품은 "제품 발매와 함께 시장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 감소에 기여할 것"고 말했다. 현대 클로피도그렐정은 30정, 100정 병포장으로 출시됐으며 정당 1164원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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