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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진수창 전 회장 7만3170주 장내매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현대약품은 진수창 전 회장이 자사주 7만317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 전 회장의 지분은 3.29%가 됐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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