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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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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 대표 장영보)이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한 홈페이지(www.cnm.co.kr)를 오는 6일 선보인다.


씨앤앰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17개 지사 홈페이지를 단일 웹 주소(www.cnm.co.kr)로 통합했으며, 가입센터 등을 도입했다.

먼저 ‘가입센터’ 기능을 강화해 온라인 가입신청뿐만 아니라 상품, 요금, 채널 등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이 가입센터 내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고객센터'에서는 가입자와 고객센터 담당자가 메신저 창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을 글로 남기면 전문 상담원들이 빠르게 피드백을 해준다. 답변은 고객의 메일과 '나의 C&M페이지_나의 상담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자들이 청구요금, 가입상품, 청구계정 정보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는 상품소개, 이벤트, VOD 소개 등을 이미지로 만들어 전면에 배치하고,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가입신청, 이용요금조회, 계약상품조회, VDO이용내역 조회 등을 한곳에 모아 '퀵 메뉴' 사이드바를 만들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정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에 맞춰 개편했다.


예를 들면 청각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 동영상에 자막이나 수화를, 시각장애인을 위해 동영상, 텍스트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했다.


이 밖에도 익스플로러 외의 타 브라우저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에 대한 접근성도 개선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외국인들을 위한 PC 다국어 버전(영어, 중국어, 일어 등도 1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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