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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월 '체어맨H'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무상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9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 내비게이션 증정,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 별로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코란도 C는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더불어 코란도 C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레이디 세이프티 패키지(Lady Safety Package)’를 지원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근무, 다자녀(3자녀) 부모 등이면 각각 20만원을,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종교계(교회, 사찰 등)에서 구매할 경우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고, RV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하면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H는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 C는 2013 초 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선수율 없이 12~72개월 동안 차종 별로 5.9%~6.9%의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삼성 32인치 LED TV와 선수율 없이 24~72개월 5.9% 저리의 가족사랑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렉스턴 W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 C와 마찬가지로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과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뉴체어맨 W는 50만원,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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