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명품시장 상징적 명칭 찾아요”
구례군은 2일 산동문화관광형시장의 명칭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이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추진중인 산동문화관광형시장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과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구례 산수유를 테마로 한 산수유사랑공원 인근에 조성된다.
구례군은 산동문화관광형시장의 경우 기존의 일반 시장의 틀을 깨고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장점을 융합한 전국 유일의 명품테마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명칭 공모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구례군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군정제안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구례군은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청 도시경제과 지역경제담당(061-780-2355, 23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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